[비즈트리뷴] 류현진의 마지막 시범경기 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28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 LA다저스간의 시범경기가 진행되며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류현진은 최근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기에 이날 열린 에인절스와의 경기 또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태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몸상태에 따라 류현진에게 5~6이닝 정도를 맡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시범경기에서 일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승부가 예상됐으나 오타니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류현진이 출전하는 시범경기 중계는 오전 11시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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