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주총] 이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키움증권 주총] 이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김현경
  • 승인 2018.03.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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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선임됐다.
 
키움증권은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현 사장(61)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키움증권 부사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 1조2162억원, 영업이익 3158억원의 경영 성과와 주당 1300원의 배당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