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골프웨어, 도곡동 신규매장 오픈 기념식‘LPGA 마이크 완 총재’방문
LPGA 골프웨어, 도곡동 신규매장 오픈 기념식‘LPGA 마이크 완 총재’방문
  • 이규석
  • 승인 2018.03.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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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가 골프웨어의 메카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신규 매장을 개설,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에 ‘LPGA 마이크 완 총재가’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LPGA 골프웨어 도곡점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뱅뱅사거리 인근 제노아빌딩 1층에 약 30평 규모로 들어섰다.
 
이 지역은 ‘골프 로데오거리’라는 명칭이 생길 만큼 골프 관련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어 하루에도 수많은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LPGA협회 마이크 완(Mike Whan) 총재는 LPGA 도곡점의 첫번째 손님으로 매장을 방문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는 등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 그는 LPGA투어 역사상 67년만에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프로의 티셔츠를 직접 구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불어 LPGA 이름을 대표하는 LPGA 골프웨어의 놀라운 성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LPGA 도곡점 매장에서는 LPGA 골프웨어의 주력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쇼핑에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를 마련했고,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을 넓게 디자인했다.
 
LPGA 골프웨어를 이끄는 한세엠케이 김문환 대표는 “매장 오픈식에 LPGA 마이크 완 총재가 직접 방문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LPGA 골프웨어는 이번 도곡점 외에도 3월 내에 서울 강남 지역에 7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70개 매장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현직 프로 골퍼들이 대회에서 착용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최근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장하나, 제니퍼 송 등 후원하는 선수들 마다 깜짝 놀랄만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탁월한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LPGA 골프웨어는 올해 S/S 부터 퍼포먼스가 한층 강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최고의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