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브리프]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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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경
  • 승인 2018.03.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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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혜택 강화한 '1Q 리빙 플러스' 출시

하나카드는 출시 2년만에 400만장을 돌파한 1Q카드의 매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신설한 ‘1Q 리빙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Q 리빙 플러스’는 전월실적 70만원 이상 시 주유(LGP충전 포함 주유업종 전 가맹점)∙학원(외국어∙예체능∙기술직업훈련∙자동차운전∙무술도장∙입시보습 등)업종 이용금액 10만원당 1만 하나머니 적립서비스를 월 최대 4만 하나머니까지 제공한다.
 

 

또 손님들이 선호하는 대형슈퍼 할인서비스를 신설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대형슈퍼(이마트 에브리데이∙롯데슈퍼∙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슈퍼)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씩 월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주유∙학원 영역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기타 온라인쇼핑(오픈마켓∙소셜∙홈쇼핑), 통신∙교통 및 전기∙도시가스 자동이체, 해외 전 가맹점 등 각 영역별 월 최대 1만 하나머니 적립서비스와 KEB하나은행을 결제 계좌로 등록한 손님에게는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 월 1회 4000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아파트관리비와 4대 보험 자동이체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이라면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오케이캐쉬백 11% 적립 '11페이 KB국민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SK플래닛이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11페이(Pay)에 카드 등록 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1%가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로 쌓이는 ’11페이(Pay)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11번가에서 건당 2만원 이상 11페이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11%가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은 결제 건당 최대 1만점, 월 최대 5만점까지 가능하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충전소, 학원, 골프장, 골프연습장, 미용실 등 11개 생활밀착 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가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점,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점까지 쌓인다.
 
편의점 등 11개 생활밀착 업종을 제외한 기타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0.1%가 오케이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이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바일 앱 브랜딩으로 서비스 디자인·UX(User Experienc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54개국 64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삼성카드 측은 "키즈곰곰은 '힐링을 위한 디지털 소통공간'인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창의적이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 관련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키즈곰곰은 아이의 관심을 끌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화려한 색채, 캐릭터, 로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아이의 창의력 교육에 도움을 주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컨텐츠와 그에 알맞은 디자인 및 UX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BC카드, 9만9000원에 인기노선 항공권 제공 '여행엔BC' 이벤트 진행
 
BC카드는 매월 전세계 도시를 9만9000원에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엔BC ’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여행엔BC는 가성비를 뛰어넘어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까지 더했다.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9만9천원 세계일주,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 할인, 해외호텔 상시 10% 할인, 항공·여행·호텔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9만9000원 세계일주’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 해외 인기노선을 선정해 응모 고객에게 항공권을 9만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3월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로 오는 1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이어 홍콩, 하와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BC투어 및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과 도시를 선택 후 BC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최대 1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며 BC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시 발권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해외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해외호텔 예약 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10% 즉시 할인된다. 마지막으로 항공, 관광, 특급호텔 등 여행관련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지속적인 여행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BC카드 만의 여행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 분들께 더 많은 혜택과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