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K리그의 파격 선택 `BJ 감스트` 홍보대사 "반은 장난으로 말했는데 꿈이 됐다" 대외적 홍보
2018년 K리그가 홍보대사에 컨텐츠크리에이터인 BJ 감스트를 임명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10대와 20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BJ 감스트는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프로축구연맹은BJ감스트에게 위촉장과 함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2018 K리그 AD카드를전달했다.
BJ 감스트는 "지난해 반은 장난으로 K리그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는 발언을 했는데 그게 꿈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K리그가 발전했으면 좋겠다. K리그 중계를 자주 하겠다. 나부터 관심을 갖고 젊은 친구들에게 K리그를 소개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향후 BJ 감스트는 2018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신의 K리그 홍보대사 활동 공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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