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최대 연 2.6%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
Sh수협은행, 최대 연 2.6%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
  • 윤민경
  • 승인 2018.02.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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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윤민경 기자] Sh수협은행이 이달 1일부터 2달간 최대 연 2.6%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018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 수상을 기념해 이번 특판 상품을 마련했다. 총 5000억원 한도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판 금리는 ▲수협은행 첫 거래 ▲정기예금 신규금액 3000만원 이상 ▲파트너뱅크 앱 가입 등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경우 6개월 만기 최대 연 2.1%, 1년 만기 2.3%, 2년 만기 2.6%까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연 3.5%의 금리가 적용되는 ‘독도사랑학생적금’을 4월30일까지 3달간 특별판매한다.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며 새학기 이벤트 금리 최대 0.5%, 자동이체 이벤트 금리 최대 1.1% 적용시 2년 이상 3년 미만 만기 최대 연 2.6%, 3년 만기 최대 연 3.5%의 금리가 제공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평소 수협은행을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면서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금리도 최고 수준인 만큼 특판을 잘 활용해 풍성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