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영업총괄에 김원무 상무 선임
네파, 영업총괄에 김원무 상무 선임
  • 이연춘
  • 승인 2018.0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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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영업총괄로 김원무 상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013년 백화점 영업팀장으로 네파에 합류한 김원무 상무는 백화점 영업팀장과 IM(Inventory Management) 총괄팀장을 역임하며 상품 운영 및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통해 영업 부문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해 올해 상무 승진과 함께 네파 영업총괄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 사진제공:네파
 
김 상무는 나이키, 푸마 등 외국계 스포츠 브랜드를 거치며 영업과 유통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낸 영업전문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경험을 토대로 선진화 된 외국계 브랜드의 업무 프로세스를 국내 시장에 맞게 접목하는 것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네파는 김 상무를 중심으로 유통 채널의 정비, 판매 관리 시스템 강화, 매장 효율성 증대, 전략적인 물량 운영 등을 통해 영업효율성 증대 및 매출 최적화에 힘을 싣는다는 전략이다.

[ 이연춘 기자 lyc@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