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 GS
  - 8월초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이후 주가는 20% 이상 하락. 펀더멘탈대비 과도한 하락 추정
  - 3분기 GS칼텍스 실적은 경쟁기업대비 낮지만, 4분기부터 재가동함에 따라 실적증가 전망
  - GS파워와 GS EPS 등 민자발전의 실적개선은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전년대비 개선되고 있음

△ 두산밥캣
  - 신흥국에서 맞춤형 모델을 출시, 이와 관련한 중장기적 성장 기대
  - 상반기에 딜러들의 재고가 감소했기 때문에 3분기부터는 이와 관련한 매출증가가 예상됨
  - 고수익제품인 MEX와 CTL의 비중, 이로 인한 ASP 상승으로 이익률의 꾸준한 개선 기대

△ 하나금융지주
  -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결정 변수가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중간배당 등의 적극적인 배당정책 또한 긍정적
  - 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이 낮음
  - 2017년말 기준 PBR 0.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포스코대우 (047050)
- 꾸준한 유가 상승에 따른 미얀마 가스전의 실적호전
- 아람코 IPO 를 앞두고 사우디 OSP 급상승은 유가 단기향방 위해 계속 체크해야 함
- 라니냐에 근접하며 전반적인 commodity 가격이 상승해 무역부분의 증익 지속

△하나투어 (039130)
- 1Q18 예약,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1월+44.4%, 2월+6.1%, 3월+48.3% yoy)
- 휴가 사용 문화 확산에 따라 근거리 해외 여행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 원화 강세와 더불어 2018년 대규모 항공기 도입 역시 출국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

△현대미포조선 (010620)
- 2017 년 매출액 2.4 조원, OP 790 억원, 2018 년 매출액 2.76 조원 전망 공시
- 4Q17 적자지만 2018 년 매출액 가이던스 상향으로 MR 탱커 모멘텀 확인
- MR탱커 용선료가 2016년 10월 12,063$/day에서 작년 11월 13,750$/day까지 상승

△오텍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작년 4분기 매출액 1,947억원(+9.5% YoY), 영업이익 62억원(+14.3 YoY) 전망
-에어컨 수요와 특장차의 성장으로 2018년 매출액 1조원(+17.6% YoY), 영업이익 471억원(+28.5% YoY) 전망
-2018년 예상 실적 기준 P/E 7.2배로 저평가

△티슈진

-작년 11월 국내 출시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순조로운 시장 진입
-통증 및 기능 저하를 완화시키는 우수한 약효와 수술 없이 1회 투여하는 높은 편의성
-올 상반기 미국 임상 3상 시작하여 21년 하반기 FDA 품목 허가 신청 예상

△LG디스플레이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4Q17 실적을 바닥으로 향후 실적개선 기대
-금년 4월부터 LCD TV패널 가격 상승 전환 전망
-수요증가에 따른 OLED TV 사업부문 흑자전환 전망

△씨에스윈드(112610)
-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 지속

△SK하이닉스(000660)
-서버 DRAM 가격이 여타 제품 대비 20~30% 이상 높은 가운데 출하비중도 확대되면서 평균제품가격 상승 전망
- 서버 및 그래픽 DRAM의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면서 수요는 견조하여 DRAM 제품가격 상승 예상

△KG이니시스(035600)
-온라인쇼핑 시장과 간편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KG로지스 매각에 따른 할인요인 제거로 본업 성장에 다른 프리미엄을 받을 시점

△엔씨소프트(036570)
실적 대비 벨류에이션 매력
IP 가치(수수료) 지속
신작모멘텀 추가

△삼성전기(009150)

갤럭시S9 싱글카메라 30불 중반/듀얼카메라 40불 중반으로 판가 환경 우호적
MLCC 상승 Cylce 초입단계

△SKC(011790)

증설된 PG 5만톤 양산 시작
신규 사업(CPI, 반도체소재)에 대한 기대감 증가

△사조산업(007160.KS)
- 참치어가 강세, 어획량 회복에 따른 원양 사업부 이익 개선 전망. 가공 사업부 및 지분법 대상 자회사 기저효과 기대
- 사업부 통폐합/구조조정을 통한 연결 자회사 실적 가시성 향상 기대
GS

△한신공영(004960.KS)
- 한신공영의 부활을 주도했던 세종시 2-1, 시흥배곧신도시 2018년 준공이익 인식 전망
- 세종과 영호남 등에서 지역기반 사업을 확대하며 도시개발중심의 성장전략 기대

△쏠리드(050890.KQ)
- 미국/일본/중남미/유럽에서의 중계기 매출이 증가할 전망. 5G 시대에도 중계기 수요 여전
- 2018년 호실적 예상. 자본잠식/관리종목 등의 우려가 해소되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