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이태환 일상 셀카도 다정 "난 그런 연애 안하고 싶어" 맴찢 선언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이태환 일상 셀카도 다정 "난 그런 연애 안하고 싶어" 맴찢 선언
  • 최원형
  • 승인 2018.01.22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황금빛 내 인생 ㅣ 서은수 sns 캡처
 
[비즈트리뷴]`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이태환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꿈같은 시상식 with 혁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서은수와 이태환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은수가 재벌가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선을 긋는 이태환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태환은 서은수가 해성그룹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신혜선은 "미안해.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야. 너랑 지수 사이가 깊어 보여서 말할 수 없었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태환은 “나는 주변에서 그 집안에 대해서도 그렇고 재벌가의 삶의 방식과 자식들을 다루는 방식들을 전해 들었어. 난 그런 연애 안 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서은수는 충격에 휩싸였고, 결국 유학을 결심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