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드카본' 조엘 킨나만 "한국 오랫동안 오고 싶어"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곳 흥분↑
'얼터드카본' 조엘 킨나만 "한국 오랫동안 오고 싶어"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곳 흥분↑
  • 최원형
  • 승인 2018.01.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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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킨나만 ㅣ 네이버 캡처
 
[비즈트리뷴]영화 `얼터드 카본`의 배우들 조엘 킨나만이 한국을 방문했다.

`얼터드 카본` 배우 조엘 킨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총괄 제작자 레이타 칼로그리디스의 내한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서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조엘 킨나만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로 인사했으며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 한국에 오랫동안 오고 싶었다. 이번에는 일 때문에 왔고 며칠밖에 시간이 없지만,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마사 히가레다는 "한국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더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고궁과 강남을 구경했다.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곳이었다. 아주 흥분되고, 여러분을 만나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얼터드 카본`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