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희중 전 실장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희중 전 실장이 검찰 조사 중 "국정원에서 받은 특수사업비 중 수천만 원을 2011년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 미국 순방에 앞서 달러로 환전해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김희중 전 실장의 진술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역사 뒤집기와 보복정치로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는 데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거론하면서까지 정치보복 운운한 것을 두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중 전 실장은 2012년 7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당시 회장으로부터 1억8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그때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김희중 전 실장이 검찰 조사 중 "국정원에서 받은 특수사업비 중 수천만 원을 2011년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 미국 순방에 앞서 달러로 환전해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김희중 전 실장의 진술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역사 뒤집기와 보복정치로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는 데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거론하면서까지 정치보복 운운한 것을 두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중 전 실장은 2012년 7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당시 회장으로부터 1억8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그때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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