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새마을금고에 가고 침입…현금 1억 천만 원 들고 달아나 '용의자 추적 중'
울산 동구 새마을금고에 가고 침입…현금 1억 천만 원 들고 달아나 '용의자 추적 중'
  • 김정연
  • 승인 2018.01.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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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울산 동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8시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출근하는 직원을 강도가 흉기로 위협하고 은행 내부로 침입해 현금 1억 천만 원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강도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정색 계통의 두건과 유명 조선업체 점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