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4일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이 행장은 ‘선도은행 진입을 위한 도약’을 목표로 ▲고객중심경영 ▲디지털시대 대응 ▲건강한 은행 구현을 위한 부문별 달성계획을 제시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해‘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 kimgusrud1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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