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12화, 제혁 10개 구단 영입 제의? 갑자기 화재 "부상자도 많은데" 위기 발생
'슬기로운 감빵생활' 12화, 제혁 10개 구단 영입 제의? 갑자기 화재 "부상자도 많은데" 위기 발생
  • 최원형
  • 승인 2018.01.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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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빵생활 ㅣ tvN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tvN에서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12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제혁은 10개 구단 모두에게 영입 제의를 받으며 “우리 김제혁 선수님은 어디로 가신데 조건이 뭘까”하고 말한다.

또한, 김제혁 변호사는 “제혁아 생각해 놓은 계약 조건 있으면 말해 봐”라고 말하며 동생은 준호에게 “형은 그만큼 힘들었고 억울하고 고생했으면 그 정도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냐 친구니”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똘마니는 외부진료를 마치고 서부교도소로 돌아오고 준호와 교도관들은 화재대응훈련을 준비했다.

그 시각 "부장님 불났어요 불!"이라며 교도소 내 화재 발생했으며 "수용자들 50명 넘게 죽고 부상자도 많은데"라며 "팽부장(정웅인 분) 전출 시키십시오"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면서 팽부장이 위기를 맞게 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 밤 9시 10분 방영된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