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 40회 예고...'동빈에게 인영의 집을 알려줄 것인지 고민하는 유란'
'역류' 40회 예고...'동빈에게 인영의 집을 알려줄 것인지 고민하는 유란'
  • 이수민
  • 승인 2018.01.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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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류' 40회ㅣ 예고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MBC 일일아침드라마 '역류' 40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오전에 방송된 '역류' 39회에서는 향미가 인영의 실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준희를 도와준 인영의 집안을 찾아간 향미의 모습이 그려졌고  향미는 인영의 동생인 재민의 병원비를 후원해 다미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또한, 향미는 재민의 누나가 인영인지 모르는 상황으로 인영의 정체가 밝혀질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역류' 40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향미는 인영의 어머니에게 김상재씨 아들인 것을 알고 후원했다고 말한다.

유란은 동빈에게 인영의 집 위치를 알려줄 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재민은 공장에서 주운 폴더폰의 통화기록에 대해 인영에게 이야기 하고 폴더폰의 주인을 찾고자 하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역류' 40회는 5일 아침,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