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의 27-28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이판사판' 25-26회 방송에서는 남편마저 심판대에 세운 명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는 사건의 실체에 성큼 다가섰으나 진실의 민낯은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어 '이판사판' 27-28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진실의 종착역에 다다랐다고 생각한 순간, 정주(박은빈)의 앞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실이 예고됐다.

또한, 의현(연우진)과 한준(동하)은 혼란에 빠진 정주의 곁을 지키고. 마침내 마주하는 사건의 전말, 모든 비밀을 쥔 '그'의 최후진술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판사판' 27-28회는 오늘(4일) 밤,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