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뜻의 제구포신(除舊布新)처럼 올 한 해에는 그동안의 그릇된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자”며 100년 기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 대표는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 성장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 성장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부산롯데호텔은 지난 2017년 5성 호텔 등급 획득,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획득, 벡스코(BEXCO) 전담 케이터링(출장 서비스) 사업자 선정,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 다방면에서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며 개관 20주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권안나기자 kany872@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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