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 함께 6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화이팅(1년도 넘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영화 속 덕춘의 분장을 하고 경찰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경례 포즈를 하면서도 멋쩍은 듯 미소짓고 있는 모습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900만을 돌파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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