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 방송은 북한의 추가 미사일 도발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CBS 방송은 "북한이 또 다른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위한 초기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사일 활동이 감지된 곳은 평양 바로 북쪽, 지난해 11월 미사일 실험이 일어난 같은 장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사일 실험이 이뤄진다면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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