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KBS 일일저녁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62회 예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내 남자의 비밀' 61회에서는 재욱이 기억을 찾고 위선애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재욱은 기억을 되찾은 후 모든 것을 돌려놓겠다고 말해 눈길이 쏠렸다.

오늘 방송될 '내 남자의 비밀' 62회 예고편에 따르면 서라가 재욱을 찾기 위해 집 안을 헤매는 순간, 재욱과 마주친 선애! 

선애는 재욱을 설득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쉽지만은 않고 재욱의 기억이 계획보다 빨리 돌아온 것에 불안을 느낀 선애는 마지막 계획을 서둘려 실행하려 한다. 

재욱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서라는 불안해하기 시작하고 해솔은 미령과 재욱의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듯한 모습이 예고됐다.

'내 남자의 비밀' 62회는 오늘(21일)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