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의 19-20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이판사판' 17-18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최경호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정주와 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음을 낳은 오판, 그 진실을 밝힐 결정적 증거를 발견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판사판' 19-20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모든 정황이 진명(이덕화)을 가리키는 상황, 정주(박은빈)는 그를 법정에 세워 오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간다.

의현(연우진)과 한준(동하)은 그런 정주의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고 마침내 법정에서 진명 앞에 마주선 정주, 그날의 진실을 밝힐 그녀의 결정적 한 수가 예고됐다.

'이판사판' 19-20회는 오늘(21일) 밤,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