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구 상리동 음식물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이산화탄소, 메탄)를 혼합해 플라즈마(Plasma) 기술로 고부가가치 산업용 가스인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생산하는 자원화 사업으로, 가스공사는 실증 데이터 분석 및 응용산업 발굴을 지원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스공사가 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실증사업에 지원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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