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소유, "성시경과의 듀엣? 술자리에서 성사됐다"
'컬투쇼' 소유, "성시경과의 듀엣? 술자리에서 성사됐다"
  • 김정연
  • 승인 2017.12.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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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ㅣ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비즈트리뷴]  소유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성시경과 듀엣곡 ‘뻔한 이별’을 부르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소유는 14일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성시경과 술자리에서 듀엣곡을 약속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그렇다고 대답한 소유는 “성시경 씨의 회사에 여러 번 러브콜을 드렸는데 못 들었다고 하시더라”라며 “이동욱·조세호 씨 등과 술자리를 갖던 중 성시경 씨의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전화를 드려 나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 씨가 오시고 노래를 들려드렸다. 좋다고 하사길래 같이 하자고 말했다”며 “주변에서 조세호 씨와 이동욱 씨도 ‘잘 어울릴 것 같아’라고 말해줬다. 성시경 씨도 승낙했다”고 전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