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교수 ‘분노사용 설명서’ 출간, ‘있는 그대로 당당한 나’를 사랑하라
김경희 교수 ‘분노사용 설명서’ 출간, ‘있는 그대로 당당한 나’를 사랑하라
  • 승인 2017.12.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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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의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경희 교수가 ‘분노사용 설명서’ 책을 새롭게 출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희 교수는 현재 한국대상관계상담학회의 2대 회장을 맡고 있다.
 
김경희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수석 스타강사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학술세미나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는 매일 분노와 마주한다. 그런데 분노는 왜 생기는 것이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분노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고 어떤 사람은 세상을 들끓게 만드는 분노 범죄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 이유는 또 무엇일까? 그리고 공기처럼 우리 옆을 맴도는 분노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 대답을 김경희 교수는 ‘분노사용설명서’를 통해 설명하며, 상담코칭 심리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희 교수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의 감정을 생산적 행동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사고과정, 전략, 기술을 익혀 자신의 가장 강력한 긍정적 에너지의 활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분노의 요인을 알고, 분노를 관리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야 말로 있는 그대로 당당한 나를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역설한다.
 
분노는 인간의 아주 정상적인 정서이며 피할 수 없는 감정이다. 이제 우리는 그 분노들을 마주보아야 한다. 그리고 분노의 에너지를 내 삶을 적절히 사용하여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어가야 하겠다. 마음이 곧 세상이다.
 
김경의 교수는 “분노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위기를 기회로, 이 기회는 더 멋진 인생으로!”라는 모토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상담코칭, 심리학계와 다양한 전문분야 전문가들이 김경희 교수의 ‘분노사용설명서’를 추천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역임한 최영민 전 교수는 “이 책은 건강하고 적절한 분노 처리를 위한 지침서, 막연한 지침서가 아니라 너무나 친절하고 실제적인 치료서다. 때론 인지 치료적이고 도식 치료적이며 때론 정신역동적인 이해를 곁들인 치료기법들이 저자의 깊고도 전문적인 식견”을 말해 준다고 추천했다.
 
융 분석가,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 학회장으로 있는 장미경 교수는 “삶의 의미 창조가 새롭게 되는 분노사용설명서다. 김경희 교수의 ‘분노사용설명서’는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삶이 얼마나 신성한 것에서 기원 했는지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신성한 것인지”를 알게 할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무리 나쁜 감정도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분노를 잘 사용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이마음의 분노가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고 스트레스가 또 다른 분노로 표현되는 악순환을 ‘분노사용설명서’를 통해서 끊어 버리자. 분노라는 감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고 고은마음신경정신과의 임완빈 원장은 권했다.
 
이번에 ‘분노사용설명서’를 새롭게 출간한 김경희 교수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있다. 또, 한국대상관계상담학회 회장,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 이사, 한국아동청소년심리지원협회 이사로 있으며 지속적인 학문적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2000년대 초부터 사)한국가족복지연구소 서울남부소장, 미래심리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에서 심리상담 등을 통해 인간 마음의 고통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분노관리론’, ‘아동상담’, ‘인적자원관리’, ‘아동생활지도’ 등 다수의 저서와 연구논문이 있다.
 
한편, 최근에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수석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상담심리를 활용한 성공전략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