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KBS 일일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83회에서 달순이 윤재와 다시 헤어질 결심을 한 가운데 8일 방송 예정인 84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7일 오전에 방송된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83회에서는 달순이 자신으로 인해 윤재는 물론 한강피혁마저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집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달순은 서미령과 정선기 앞에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고 빌었고 서미령은 황당해 했다.

이어 달순은 자신 때문에 힘든 일을 겪은 윤재를 보며 또다시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연화는 은솔이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얻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꽃피어라 달순아' 83회 방송에서 연화가 은솔에 대한 증거를 새로 얻는 모습이 그려진 후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점점 커져가며 84회 예고편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현재 방송사 홈페이지에는 예고편 내용이 게재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애만 태우고 있다.

한편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84회는 8일 아침,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