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태민, "부모님께 집과 차 해드렸다. 내년엔 독립하고 싶다"
'언니네' 태민, "부모님께 집과 차 해드렸다. 내년엔 독립하고 싶다"
  • 김정연
  • 승인 2017.12.07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언니네' 태민 ㅣ SBS '송인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비즈트리뷴]  '언니네' 가수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민은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태민은 어린 나이임에도 가족들의 일을 도와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어렸을 때부터 활동해 집안일을 많이 도와드리진 못했다. 대신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드렸다"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부모님께 해드린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태민은 "집과 차를 해드렸다. 지금도 모든 수익을 부모님께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민은 "멤버 키가 최근 독립을 했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내년쯤 독립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