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온라인 재입고는? 22일, 오프라인 판매...'한정수량으로 파는 곳 인기'
'평창 롱패딩' 온라인 재입고는? 22일, 오프라인 판매...'한정수량으로 파는 곳 인기'
  • 이수민
  • 승인 2017.11.20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평창 롱패딩 현장판매 공지ㅣ 평창 롱패딩 온라인 스토어 캡처
 

[비즈트리뷴] 평창 롱패딩의 온라인 재입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 측에서 현장 구매가 우선시 된다는 공지글을 게재해 오프라인 파는 곳이 인기다.

현재 온라인으로 품절된 '평창 롱패딩'은 오는 22일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재입고 되며 관계자에 따르면 더 이상의 추가 평창 롱패딩 생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22일 현장 구매가 마지막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한정수량으로 기획해 판매하는 평창 롱패딩은 롯데백화점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측은 "22일 26개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된다"고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구스롱다운점퍼'인 평창 롱패딩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로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4만 9000원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편 평창 롱패딩 구매 후기는 천차만별로 "평창 롱패딩이 웬만한 명품 패딩보다 따뜻하고 좋다", "가성비 갑오브 갑 최고다"는 후기도 있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평창 롱패딩의 털 빠짐이 심하다는 점을 지적한 후기가 여럿 올라왔고 한 네티즌은 "평창 올림픽 끝나면 비닐만 남겠다"고 평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