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생술집' 김희철, 은혁 예능감 지적 "예능감을 군대에 두고 왔다"
'임생술집' 김희철, 은혁 예능감 지적 "예능감을 군대에 두고 왔다"
  • 김정연
  • 승인 2017.11.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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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은혁 ㅣ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은혁의 예능감을 지적해 화제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희철은 “신동이 군대에서 예능감을 키워왔다. 군대 다녀와서 더 재밌어졌다”고 칭찬했다. 여기에 신동엽도 “감 좋아졌다”고 전했따.   

이어 김희철은 “은혁이가 군대 갔다 오고 망했다. 예능감을 군대에 두고 왔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은혁이 최근에 귀를 뚫었다”며 이를 사라진 예능감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개그 혈 자리를 잘못 누른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은혁이 후회 막심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