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수목드라마 '매드독' 10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류화영의 파격적인 섹시 화보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류화영은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드라마 '매드독'에서 터프한 걸크러쉬로 매력적인 하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매드독' 9회 방송에서는 주현기가 검은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기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부친인 회장의 사망을 숨겨왔고 장례식을 준비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소름끼치는 얼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매드독' 10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함정에 빠진 민준, 하리, 치타에게 달려가는 강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위기에 빠진 매드독을 옴짝달싹 못하게 묶어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는 의미가 전달됐고 예고편 영상 말미, 김민준이 다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매드독' 10회는 오늘(9일) 목요일 밤,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