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과 차우찬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약 반년간의 연애가 끝났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9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으며, 헤어지게된 이유는 사적인 문제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5월 전해졌다. 당시 한혜진은 "사귄 지 얼마되지 않아 연인관계임이 대중에게 알려졌다"며 부담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솔직히 한혜진 긴가민가한 거 너무 티 냈어", "사귀다 맘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지", "오래 갈거라 생각 안했어", "열애설 너무 급하게 난 것 같더라니"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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