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110회 예고...서진과 선우진 사진을 발견한 화영 "선우진과 은여사, 박서진까지 세사람의 문제라면.."
'돌아온 복단지' 110회 예고...서진과 선우진 사진을 발견한 화영 "선우진과 은여사, 박서진까지 세사람의 문제라면.."
  • 이수민
  • 승인 2017.11.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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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복단지' 110회ㅣ 예고편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MBC 일일저녁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0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돌아온 복단지' 109회 방송에서는 복단지가 재영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재영은 예원이가 아기를 가진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예원이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 110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화영(이주우)이 내민 종이를 본 단지(강성연)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한 복단지는 선우진과 은여사, 그리고 박서진까지 세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고 은여사는 신회장 병실에 찾아와 임신한 예원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 110회는 오늘(8일) 저녁 MBC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