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한 번의 터치로 얼음·물을 함께
SK매직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한 번의 터치로 얼음·물을 함께
  • 하영건 기자
  • 승인 2024.03.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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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매직

SK매직이 국내 최초로 하나의 코크에서 얼음과 물이 동시 출수 가능한 신개념 정수기,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를 내놨다. 이 제품은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올해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CES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BLDC 인버터 압축기를 사용해 대기 전력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까지 높여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신선한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올(All)-직수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신선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제빙 성능을 갖춰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산하며 최대 940g까지 얼음 보관이 가능한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했으며,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자가관리형 제품으로 4중 안심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 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해주고,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이 쉬운 코크를 2시간에 한 번 99% UV 살균한다.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까지 도입해 2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 배수해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출수 용량은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온수 기능도 유아수(약 45~55°C), 차(약 70 °C), 온수(약 85 °C)는 물론 고온수(약 100°C)까지 4단계로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복합 블록 카본과 나노테크PAC 필터 2종을 탑재했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적용해 물 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물 속 유해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은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필터 교체도 간편하다. 셀프형 상품의 경우, 교환 시기에 맞춰 정기 배송된 필터를 가볍게 돌려 꽂기만 하면 된다.

디자인도 작고 슬림하다. 얼음정수기 평균 크기의 85%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색상은 ▲베이지 ▲코랄 ▲그린3가지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SK매직은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로 진행하며, 방문형과 셀프형 모두 12개월에 1번 코크 및 아이스룸 무상 교체, 전해수 케어 등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또 연 1회 아이스룸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