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사외이사 1명을 추가 선임했다.
22일 현대해상은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의 사외이사는 총 4명,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은 총 3명이 됐다.
이날 주총에 상정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 3건이며 모두 의결됐다.
재무제표 승인으로 배당금은 1주당 2063원으로 결정됐다.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기와 같은 80억위안이다.
[비즈트리뷴 = 노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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