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10회 예고...'이듬(려원)은 여고생 살인사건을 빌미로 조갑수(전광렬)에게 복수를 계획하는데'
'마녀의 법정' 10회 예고...'이듬(려원)은 여고생 살인사건을 빌미로 조갑수(전광렬)에게 복수를 계획하는데'
  • 이수민
  • 승인 2017.11.07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마녀의 법정' 9회ㅣ 방송예고 캡처
 

[비즈트리뷴]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9회 예고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마녀의 법정' 9회에서는 백실장과 마이듬이 만나는 모습을 조갑수가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 백실장은 "곽영실씨 죽었습니다...14년 전에"라고 이듬에게 진실을 밝혔고 이 두사람이 만나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조갑수에게 전달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의 법정' 10회 예고편 영상에 의하면 백실장은 자신의 동생을 살리려 이듬(정려원)을 찾아가 거래를 시도하고, 이듬은 백실장의 자백을 통해 엄마의 진실을 모두 알게 된다.

이듬은 조갑수(전광렬)에게 여고생 살인사건을 빌미로 복수를 계획하고 이듬과 백실장이 만난 모습을 본 갑수는 크게 분노하게 되고 진욱 역시 그 사실을 알게돼 이듬을 말리는 모습이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마녀의 법정' 10회는 오늘(7일) 밤, KBS에서 방송된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