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차기 사장에 윤병운 부사장 내정
NH투자증권, 차기 사장에 윤병운 부사장 내정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03.11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병운 부사장 ㅣ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윤병운 부사장을 추천했다.

NH투자증권은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윤 부사장을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결정하고 곧이어 소집된 정기 이사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부사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1967년생인 윤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LG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에 입사해 기업금융(IB)팀장, 커버리지 본부장 등을 지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