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소상공인 대상 상생금융 신상품 출시
NH농협생명, 소상공인 대상 상생금융 신상품 출시
  • 박소망 기자
  • 승인 2024.03.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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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상생보험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질적보장 및 저축 기능을 더한 ‘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배당)’을 새롭게 출시했다. ㅣ 비즈트리뷴
NH농협생명이 상생보험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질적보장 및 저축 기능을 더한 ‘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배당)’을 새롭게 출시했다. ㅣ 비즈트리뷴

 NH농협생명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보장 및 저축 기능을 더한 ‘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은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목돈마련을 위해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증명된 소상공인이다.

주계약은 월 10~5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 만기유지보너스 기능도 더했다. 주계약 5년 만기시점 환급률은 117.6%에 달한다. 만기시점에 피보험자가 생존해 있다면 만기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재해사망 및 재해골절, 화상 관련 특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일상생활 및 직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함께 보장했다. 

소상공인 부담완화를 위한 민생안정납입유예특약도 제공한다. 폐업 · 3대 중대질병 ·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이 단절되는 시기에 보험료 납입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융취약 계층인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해보장과 저축기능을 더한 최적의 상품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 = 박소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