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새 광고 선보여
삼성화재,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새 광고 선보여
  • 박소망 기자
  • 승인 2024.03.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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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ㅣ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ㅣ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자동차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의 첫 장면인 새벽 공항 장면은 작년 겨울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삼성화재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를 모티브로 삼아 장기 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또 이번 광고는 블랙박스 카메라를 연출 요소로 활용한 독특한 앵글감으로 광고를 보는 재미를 높이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히 달려가는 출동 직원의 시야를 블랙박스 카메라 상황에 담아 현장감을 더했다. 

마치 블랙박스 화면을 보고 있는 듯한 생동감 있는 상황 연출을 통해 '보이는 보험'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인 것이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소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한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대상 이벤트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혜택 측면에서 삼성화재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 = 박소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