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임산부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우유 브런치 쿠킹클래스’ 진행
연세우유, ‘임산부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우유 브런치 쿠킹클래스’ 진행
  • 승인 2017.11.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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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제품 안전성과 품질로 4년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 사업자로 선정
▲ [사진제공:연세우유]
 
[비즈트리뷴]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우유 브런치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이화여대 근처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임산부 쿠킹클래스'에는 20여 명의 임산부가 참여해 우유를 활용한 '감자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 '진짜 바나나우유'를 직접 만들었다. 

이 날 쿠킹클래스에서는 우유에 대한 상식을 질의응답 형태로 재미있게 알아보는 특강과 함께, 임산부의 영양을 고려한 건강한 조리방법과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국민 건강 증진과 교육재원 확보라는 취지 아래 설립된 연세우유는 앞으로도 영양 관리가 중요한 임산부나 영유아를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는 국민건강증진복지사업이다.

연세우유는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식품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공식사업자로 선정 된 바 있다.

연세우유는 서울시 각 자치구별로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 ‘연세대학교 전용목장우유’와 ‘연세대학교 저지방+칼슘우유’, ‘멸균 연세우유’, ‘연세랑 플레인’ 등 총 9종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