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전쟁] 민주 "윤건영 본선직행, 노영민 경선으로"
[공천전쟁] 민주 "윤건영 본선직행, 노영민 경선으로"
  • 정유현 기자
  • 승인 2024.02.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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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윤건영(서울 구로을) 의원 등 현역 11명을 기존 지역구에 단수공천했다. 현역의원 가운데 진선미(서울 강동갑)·한정애(서울 강서병)·진성준(서울 강서을)·강선우(서울 강서갑)·김영배(서울 성북갑)·정태호(서울 관악을)·천준호(서울 강북갑) 의원도 단수공천을 받았다. 

노영민 전 의원은 충북 청주상당에서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박광온 의원은 수원정에서 김준형 전 당 전략기획부위원장과 경선을 하게됐다. 성남중원에 나서는 윤영찬의원은 이수진의원(비례)과 경선을 치러야한다. 군산 출마를 선언한 김의겸 의원(비례)은 신영대의원과 2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박용진 의원은 이승훈 당 전략기획부위원장,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과  3인 경선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