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22일 단수 12곳과 경선 지역 4곳을 확정, 발표했다. 현역3선 박범계 의원이 대전서을 단수공천을 확정지었다.
12곳 단수 공천 지역은 △서울 동대문갑 안규백 의원(현역·4선) △서울 동대문을 장경태 최고위원(현역·초선) △인천 연수갑 박찬대 최고위원(현역·재선) △대전 서을 박범계 의원(현역·3선) △세종을 강준현 의원(현역·초선)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현역·재선) △충남 천안갑 문진석 의원(현역·초선) △충남 아산을 강훈식 의원(현역·재선)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허영) △충북 증평·진천·음성(임호선) △인천 동·미추홀을(남영희) △충남 논산·계룡·금산(황명선 전 논산시장) 이다.
민주당은 △서울 마포갑 △서울 동작을 △경기 의정부을 △경기 광명을 △충남 홍성예산 5곳은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노웅래 의원, 이수진 의원, 김민철 의원(의정부을), 양기대 의원(광명을)은 '컷오프'됐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