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시설 운영을 지원하는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정기관에는 임대료 및 공과금, 시설 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국내 최대 공익 플랫폼을 운영하는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진행하며, 오는 3월 6일까지 지원 기관의 접수를 받는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문화체험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Tag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