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3000억원 돌파
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3000억원 돌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02.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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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주식계좌의 예수금에 일 복리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대표 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 계좌다. 

투자하고 남은 원화와 달러 예수금으로 매일 RP를 자동 투자해 원화 연 3.15%, 달러 연 4.45%의 일 복리 투자 수익을 지급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Super365는 신용 이자율 또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설정했다. 7일 이내 연 5.9%, 30일 이내 연 6.9%, 30일 초과 연 7.4%로 구간별로 복잡했던 금리를 단순화하고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실질 혜택은 늘렸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담당자는 “Super365 계좌는 메리츠증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들을 집약시킨 대표 상생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증권사에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