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법인 특화 세미나 개최...상반기 투자 인사이트 제공
삼성증권, 법인 특화 세미나 개최...상반기 투자 인사이트 제공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01.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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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 ㅣ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 전략'을 주제로 한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 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특화 행사다. 매 분기 진행되며, 2024년 첫 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203개 법인, 290여 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김지만 리서치센터 연구원의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박주한 채권상품팀장의 '법인자금 채권 운용 전략' △이준환 신탁팀장의 '법인자금 신탁 운용 전략' △윤찬호 삼성선물 외화운용팀장의 '기업의 외환관리 전략' △김도형 삼성자산 ETF컨설팅본부장의 '기업 자금의 ETF 활용법' △박범진 법인컨설팅팀장의 '트랜드 핫이슈 임직원 주식 보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삼성증권은 법인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경제전망과 자금 운용 전략 이해도를 높이며,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Corporate Finance Seminar 외에도 주요 상장 법인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과 향후 기업을 이끌어 갈 오너 2세를 위한 '넥스트 CEO 포럼', 스타트업 설립자 및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밸류 업 포럼'까지 법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