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7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2% 감소한 11조4393억원, 당기순이익은 89.13% 증가한 5739억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비우호적인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도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운용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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