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증권 브랜드가치 1위 미래에셋증권"
브랜드스탁 "증권 브랜드가치 1위 미래에셋증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01.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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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국내 증권 부문 브랜드가치 1위는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했다.

8일 브랜드가치 평가사 브랜드스탁의 '2023년 종합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866.9점을 획득해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종합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도 25위에 랭크되며 최상위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금 자산 30조를 돌파하며 증권업계 독보적 1위를 굳건히 하며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브랜드가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은 BSTI 852점을 기록하며 삼성증권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KB증권은 지난해 종합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도 2022년 71위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종합순위가 47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BSTI 851.4을 획득해 3위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신한투자증권(810.8), NH투자증권(785.4), 대신증권(745.4), 하나증권(736.4), 한국투자증권(726.6), SK증권(620.2), 다올투자증권(590.7)이이 뒤를 이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