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증권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 황초롱 기자
  • 승인 2024.01.04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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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 위한 ‘제로 캠페인 시즌 2’

ㅣ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장기분산투자 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량 해외자산 투자를 통해 국내시장에만 편중된 고객자산의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투자비용 ZERO △투자고민 ZERO △투자불안 ZERO △투자부담 ZERO 총 네 가지로 구성했다.

투자비용 ZERO 캠페인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고객은 누구나 올해 6월 말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은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거래 시 3개월 동안 온라인 수수료 무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투자고민 ZERO 캠페인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외주식 투자 정보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투자 상담을 위한 디지털PB센터와 해외 투자자의 야간투자 상담을 지원하는 글로벌 나이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배당플래너’, ‘공모주플래너’ 등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한다.

투자불안 ZERO는 통합증거금제도를 활용해 별도 환전 절차 없이도 쉽게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나스닥 토탈뷰를 통한 무료 실시간 20호가 시세 제공으로 건강한 투자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부담ZERO를 통해서는 청년세대의 투자 관심 유발을 위한 X2E 마케팅인 ‘혜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 출시

ㅣ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 간 제휴를 통해 제공 중인 '목돈굴리기' 서비스는 기존 발행어음과 국내채권에 이어 해외채권 조회 및 거래 기능을 추가로 도입했다. 서비스를 통해 매매 가능한 상품은 미국채 잔존 5개월물(4일 기준 세전수익률 5.82%)과 11개월물(5.42%), 26년물(5.91%)까지 3종류다. 가입 가능한 상품 라인업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채권 가입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기존 다른 채널을 통한 서비스 이용 시간보다 30분 더 연장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를 통한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 역시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도록 하며 고객 접점을 늘린 바 있다.

■ KB증권, 2024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

ㅣ KB증권

KB증권은 2024년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실천 결의문 서명과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보호실천 결의문은 △고객들에 대한 정보 제공의 태도 △개인정보의 소중함 △법규와 고객의 반응에 대한 마음가짐 △금융인으로서 자아 발전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금융소비자의 권리 및 민원절차 안내’에 관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퀴즈 출제해 맞추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M-able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NH투자증권, 금융·교양 정보 담은 THE100 매거진 75호 발간

ㅣ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 라이프 및 금융 정보 교양지 THE100 매거진 75호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 코너인 '인생2막'에서는 70세 운동생리학 석사와 80세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순국 의학박사의 공부 인생과 시니어들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신규 코너인 '나의 특별한 집'에서는 실버 세대를 위한 공유 하우스와 고급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 하우스를 알아보았다. '인문학 이야기'에서는 세계사, 인문학을 고찰하며 현재 세대에 주는 시사점을 찾아보며, '여행 가이드와 맛집로드'에서는 부모와 MZ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맛집을 발굴했다. 금융정보로는 ‘2024년 자산배분 전망’, ‘IRP vs 연금저축, 같은 듯 다른 점’을 분석했다. 

[비즈트리뷴=황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