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델계와 패션계의 뿌리이자 중심에 있는 모델라인 이재연 회장이 분당에 위치한 리스톤 쇼룸을 방문했다.
2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20일 분당 소재 리스톤 쇼룸을 방문,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의 디자인과 디자인 철학을 극찬했다.
모델라인 이 회장은 대한민국 1세대 모델로 현재 모델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다. 특히 모델뿐만 아니라 각종 패션산업의 시발주자인 이 회장의 패션과 디자인에 대한 안목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의 디자인은 기존의 돌침대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인 올드함, 촌스러움, 무거움에서 벗어나 젊은 층의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모던하고 심플함을 느낄 수 있다.
이재연 모델라인 회장은 리스톤 돌침대 디자인을 극찬했다.<사진제공: 리스톤>
그는 또 “스톤 매트리스라는 하나의 소재를 통해 세대, 공간, 사람과 가구 간의 조화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 젊은 브랜드로써 지니는 가치가 분명하다”며 “브랜드는 사회와의 소통이 중요하고 그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리스톤은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델라인 이 회장은 리스톤의 디자인과 디자인 철학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로 한국 전통의 온돌을 재현한 것과 가족을 위한 가구라는 느낌이 드는 친환경 소재 사용 및 냉온수 분리 난방 시스템이 디자인 철학과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하며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 쇼룸 방문 소감을 정리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