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4 삼성 명장' 선정
삼성 '2024 삼성 명장' 선정
  • 하영건 기자
  • 승인 2024.01.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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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 왼쪽부터) 최영진 명장, 신상욱 명장, 이형종 명장, 임경환 명장, 조명래 명장 (가운데 왼쪽부터) 명영광 명장, 박기동 명장, 양우진 명장, 윤종우 명장, 최규식 명장 (마지막줄 왼쪽부터) 김영범 명장, 박주언 명장, 이세준 명장, 장원 명장, 천영일 명장ㅣ삼성전자
(맨위 왼쪽부터) 최영진 명장, 신상욱 명장, 이형종 명장, 임경환 명장, 조명래 명장 (가운데 왼쪽부터) 명영광 명장, 박기동 명장, 양우진 명장, 윤종우 명장, 최규식 명장 (마지막줄 왼쪽부터) 김영범 명장, 박주언 명장, 이세준 명장, 장원 명장, 천영일 명장ㅣ삼성전자

삼성은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제조기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의미하는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10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 삼성SDI 1명 등 총 15명의 직원들을 명장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모다.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 '삼성시니어트랙' 우선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는 2일 대표이사 주관 시무식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명장을 선정함으로써 기술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