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 "안정적 수익창출"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 "안정적 수익창출"
  • 노이서 기자
  • 승인 2024.01.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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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2월2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ㅣNH농협손해보험 

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월29일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국동 대표이사는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보험을 고도화하여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농현손해보험에 따르면 서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