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지난 28일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지원을 위해 인터넷면세점에 중소기업 전문관 ‘TREND-K(트렌드-케이)’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TREND-K’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K-브랜드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전체 판매량 순위 2위를 차지한 '듀이셀'을 비롯해 '헤이(HEI)', ‘릴리바이레드’ 등 174개의 K-뷰티 브랜드와 154개의 K-패션 브랜드 등 500여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TREND-K’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릴리바이레드’, ‘로우로우’, ‘엣클립’ 등의 브랜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엣클립’ 구매 전 고객에게 오간자 스크런치 증정, ‘릴리바이레드’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니 워터 파우치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김보연 이커머스 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